요즘 제가 푹 빠져 사는 피아니스트 막심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 와서 앨범 홍보도 하고 수요 예술 무대 촬영도 하고 갔습죠.. 장르는 일렉트로닉 클래식이라고 하여, 바네사 메이나, 본드, 유진박과 같은 스타일의 음악입니다. 원래 이런 장르 안좋아하는데. 들어보고 뻑갔습니다..-_-;; 하하..;; 뭐랄까.. 강하면서도 현란한 기교가 돋보이면서 그 깊이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클래식을 설명하자면 잘 못하겠네요..-_-; 애니웨이.. 정말 좋습니다.. 꼭 앨범 사서 들어보시길..;; 엠피 원하시면 물론 드립니다.. 이미 축출해 놨죠.. 하하하..^^; 이 P/V는 제 씨디에서 축출하여 다시 WMV로 코딩한겁니다. 뭐 그래봤자 보여드릴려고 용량 줄인거 밖에 없지만..;; 히히..;; 생긴건 좀 느끼하게 생겼어요. (목소리도 느끼..-_-;) 하지만 저 손가락.. 허미.. 부러버요..ㅠ.ㅠ 그리고 이뻐요.. 아흑.. 피아노가 "노래한다" 라는 관점에서 들으면 제가 왜 그렇게느꼈는지 아실 껍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전쟁중에 끊임 없이 피어난 피아노에 대한 열정. 영화 피아니스트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막심에 푹 빠져보시길......... ps 막심의 오피셜 홈피 주소는 www.maksim.co.u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