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나고..기분도 별로고 해서 한 잔 했습니다..
근데 취하진 않았어요...많이 마시긴 했는데,
같이마신애가 만취라서..;; 술이 확 깨더라구요..
근데 바이X웨이에서 파는 컨디션은 왜이리 비싼지..
약국에서 1700원 하던게 2500원으로 둔갑하더군요..
원래 2500이 정가이긴 하지만 너무한거같아요...ㅠ.ㅠ
어디 무서워서 편의점 가겠습니까..;;
요즘 잠이 부족해서 신경질도 쫌 많이나고 안좋네요...
노트북이 고장나갖고 엄마, 동생, 제가 셋이 동시에는 컴퓨터를 못해요..
저와 동생중 한명이 포기하면 둘이 어떻게 해보는거죠;;
끄응..지금은 새벽이긴 하지만, 오늘 저녁에는 또 컴퓨터 두대를 놓고 쟁탈전을 벌일거같네요...
지금 실컷해야겠어요..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