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프네요... 엄마는 자고, 먹을껀 없고 ㅜㅡ
이럴때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접 겪었던 경험 담입니다.
작년[고1때] 이맘때일껍니다.
제가 사고싶었던 엠디가 나온다길래 구입하려고 돈을 필사적으로 모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사달라고했더니 엠피쓰리 있지 않냐며 안사주셨습니다.
열받은 저는 제 엠피 몰래 팔고[15만원에 샀던걸 4만원에...-_-;;]
돈을 조금씩 모았습니다.
주로 밥값을 모았는데요...
점심은 급식먹고 저녁밥은 '고래밥'을 먹으며 굶었습니다. ㅠㅠ
그 고통을 아십니까? 300원짜리 양도 얼마안되는 과자를 먹으며 주린배를 달랬던...
그런 독한 생활을 하며 모은 35만원... 결국 사버렸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 ㅠㅠ
아.. 배고파...빨리 자야겠어요..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이럴때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접 겪었던 경험 담입니다.
작년[고1때] 이맘때일껍니다.
제가 사고싶었던 엠디가 나온다길래 구입하려고 돈을 필사적으로 모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사달라고했더니 엠피쓰리 있지 않냐며 안사주셨습니다.
열받은 저는 제 엠피 몰래 팔고[15만원에 샀던걸 4만원에...-_-;;]
돈을 조금씩 모았습니다.
주로 밥값을 모았는데요...
점심은 급식먹고 저녁밥은 '고래밥'을 먹으며 굶었습니다. ㅠㅠ
그 고통을 아십니까? 300원짜리 양도 얼마안되는 과자를 먹으며 주린배를 달랬던...
그런 독한 생활을 하며 모은 35만원... 결국 사버렸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 ㅠㅠ
아.. 배고파...빨리 자야겠어요..
이상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