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볼만한게 뭐가 있나요?
이번주 주말쯤에.
엄마와 결국 설악산에 갑니다. ㅠ_ㅠ (으윽. 가기 싫다.)
엄마 말로는 설악산은 가을에 가야 좋다고 하지만.
여름에 가도, 푸릇푸릇한 기운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엄마는 비룡폭포와 백담사를 가는 코스가 좋을것 같다고
계속 말씀하시는군요.;
사람들 말로는 백담사 코스도 진뺀다고 하던데.
친구가 백담사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답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
태어나서 설악산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엄마. 가기 싫어요.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랜만에 왔는데. 엄마가 서운해 하실것 같기에..
이것 말고도 엄마가 계획해 놓은 일정은. 참으로 많습니다.
엄마가 그동안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점은.
죄다 순례 할 계획이랍니다.
뭐. 오리로스집이라던가, 냉면집,갈비집, 삼겹살집,
채식전문점,삼계탕 전문점, 칼국수, 횟집, 매운탕이라던가.. 등등등
(열거하면 끝도 없음. )
아마. 살좀 찌겠군요. ㅠ_ㅠ
이번주 주말쯤에.
엄마와 결국 설악산에 갑니다. ㅠ_ㅠ (으윽. 가기 싫다.)
엄마 말로는 설악산은 가을에 가야 좋다고 하지만.
여름에 가도, 푸릇푸릇한 기운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엄마는 비룡폭포와 백담사를 가는 코스가 좋을것 같다고
계속 말씀하시는군요.;
사람들 말로는 백담사 코스도 진뺀다고 하던데.
친구가 백담사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답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
태어나서 설악산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엄마. 가기 싫어요.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랜만에 왔는데. 엄마가 서운해 하실것 같기에..
이것 말고도 엄마가 계획해 놓은 일정은. 참으로 많습니다.
엄마가 그동안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점은.
죄다 순례 할 계획이랍니다.
뭐. 오리로스집이라던가, 냉면집,갈비집, 삼겹살집,
채식전문점,삼계탕 전문점, 칼국수, 횟집, 매운탕이라던가.. 등등등
(열거하면 끝도 없음. )
아마. 살좀 찌겠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