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정신없어서;;

문제(??)의 아르바이트를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 ^^;;;;

실은 오늘이 마감이라서 죽어라고 한다고- 근 30시간을 깨어 있었는데;;

정작 마감은 못하고 (아으~~~) 회사에서 슬쩍 맛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틈틈히 사람 안 보이는 때를 골라서 선잠자고 있습니다.

으으 그랬더니..지금 눈이 토끼눈이네요.

이러고 공포영화 나가도 다들 놀랄듯.ㅠ_ㅠ

그래도 여기 오니까 듣고 싶었던 노래들을 찾아서 좋아요.ㅠ_ㅠ

가사도 다들 있으니깐 중얼중얼 펴 놓고 외우고 있게 되는군요.

얼른 일 끝나면 친구들 끌고가서 노래방에서 썩어 있다 와야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요~~~~~~!!! ㅠㅁㅠ

아으...30시간을 그림만 그렸더니 오른팔이 감각이 없습니다.ㅠ_ㅠ 으으으으으~~~~~~~~

졸다가 잠좀 깨려고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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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은..듣다 보니까 정 붙네요; 역시 모닝(..중독의 여파가!)

같이 노래방 가는 친구가 세리프 전담인데...기대 되는군요.

"다~키시메테~요~~~!!"라고 외치는것을..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