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츄츄입네다:-)
꺄르르르륵-ㅛ-; 저저, 오늘 드디어 주온을, 보았답니다+_+)
시험도 끝났고, 사람들도 재밌다고,,(아니,,무섭다고가 더 맞을지도,,-ㅅ-) 그러길래, 한번보았지요~
음,, 8:50분껄로 끊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미쳤다고 저를 뜯어말리더군요-_-)
귀신이 무지징그럽다,, 휴유증이지대다, 그거보다가 나가는 사람도많다. 다섯명이 심장마비로 죽었다,(이거진짜에요?)
너 이제 잠 혼자 못잔다, 집에 못온다, -_-)
이런이유였죠, 저는 간단하게
"내가이겨-_-)"
고쿠센에 나오는 영어선생님+_+)이토마사키(?) 아무튼 이분 예뻐서 좋아했는데,-_-)나오시니까 반갑더군요;
많이는 아니였지만,,-ㅅ-;;
아무튼 정말 무섭더이다-_ㅠ)
영화보다가도 너무무서워서 쪽팔린줄 모르고 간간히 소리도 지르고,,-ㅅ-;;
친구들이 뜯어말린 이유도 알겠다는-_-);;;
볼때도 너무 무서웠지만, 보고나서 정말 죽는줄알았어요-_ㅠ)
동생이랑 집에 오는데 걸어왔거든요,, 20분거리밖에 안되서요,
그런데 그 입에서 아-_-)소리되는 귀신있잖아요,,,,,,,,,,,,,,,,,,[저와 동생은 아괴신이라고 칭했죠-_-]
동생이 자꾸 그걸 흉내내는겁니다-_-+
그래서 무섭다고 하지말라고 그랬는데,,,-ㅅ-;
그렇게 걸어오던중 이놈의 아괴신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동생이 하는건줄알고 말을 안듣길래 동생을 바라보며 소리를질렀죠-ㅁ-무지크게,,
그러더니 동생도 놀라서 같이 소리를 지르는거에요-_-)
그후,,,엄청나게 뛰어서 다시 CGV가있는,,세이로돌아가서 택시타고왔답니다,-_-)
저와 동생이 소리지른 지점이 공원부근이였는데 날씨가 더워서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아마 우리둘 미친줄 알았을겁니다=_=)
택시안에서의 여담이지만 동생한테 니가 아괴신 소리냈냐구 물어보니까,
동생이 안냈다구 그러더라구요-_-)
그래서 저는 동생한테 난 들었다고 그럤더니 동생은 모르는일이라고,,-ㅁ-
제가들은건,,혹시,,,,,,,진짜,,,,,,,,,,,,,,,,,,,,,,,,,,,,,,,,,,,,,아괴신의,,?
동생한테
"아, 나만 들은거야-_ㅠ) 환청인가, 아니면 진짜 나 귀신쓰인거야-_ㅠ)?"
이러니까 이놈의동생자식,
"그냥죽겠지뭐-_-)"
이것도동생이라고ㅡㅡ^
자려고 침대에 누으려고 하니,,무서워서 못눕겠네요0ㅠ
동생도 거실에서 이불없이 누워서 죽치고있습죠-0-
그런데 이영화 반전-_-이런거 없었죠?
리카라는분과 아괴신이 너무닮아서,,-ㅅ-;;혹시 동일인물일까해서,,-_- [설마,,;]
아무튼, 며칠간 침대에서 잠 제대로 못자겠내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