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환? 사주세요. ㅠ_ㅠ

아--- 떨려요..

고난 끝에..JTL 첫날 티켓팅을 마쳤습니다.

친구녀석이 피씨방에 2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서 간신히 성공!!!!

트래픽과.. 서버불안.. 등등 으로.. 티켓팅은 그야말로 전쟁이였으나!

A-200 석대 4자리를 구하는데 성공!! 한줄에 150명 정도 앉는다고 하니..

두번째 줄이겠군요. ㅠ_ㅠ   눈물이 절로난다는..; ㅠ_ㅠ


다른분들은.. D석으로 밀려났다고.

티켓** 불싸질러 버린다고 그러고..


오늘 티켓팅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친구녀석은.

내일 티켓팅은 저보고 하라는 군요. -_-

벌써 부터 가슴이 떨리는것이.. 두근두근거리고..  으아..~~

청심환 사주세요. 먹고 진정좀 하게.;; ㅠ_ㅠ  아~~ 심각해요.


운전면허 시험 볼때도. SAT 볼때도. 이렇게..

두근거린 적은 없었단 말입니다.!!

티켓팅 앞으로 이틀이나 더 해야하는데..

이러다가.. 심장 터져 죽어버릴 듯...  


나미짱을 만나도 이렇게 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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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 기다려.;; 내일도 티켓팅에 성공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