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시험의 압박감

-_- 기말고사입니다.....
금요일부터입니다.........

공부는 하나도 못했습니다;; (역시나!)

;ㅂ;................

지금 점수라도 유지를 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긴합니다만.....-_-;

저보다 반등수 하나 높은애가-_-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것같아서.... 라이벌의식에 불타올라-_- 발버둥을 치고 있긴합니다만.......

아..............

오늘 아침에 날아온 문자덕에-_- 속은 터지고;;;;;

엄마의 문자였습니다;ㅂ;.......

언니가 이번시험을 모스크바에서-_- 1등했으니..... 너도 열심히 해라...... ;

엄청난 압박감입니다.... 여기저기서 찌르는듯한..... 바늘방석에 앉은듯한 이기분.....

기술가정..-_- 엄청나군요......

책을 통째로 외워야한다는데................

음식만드는 방법 하나하나 재료의 분량 하나하나..... 냉장고의 칸마다의 온도에 따라 음식을 보관하는것 등등....
그릇의 이름이라던지..........;
외울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기말고사가 싫습니다
차라리 중간고사가 압박감은 덜들텐데..... 으어어어 이성적이라도 계속 보존해야기에....;ㅂ; 열심히 발버둥쳐야겠네요..

고..공부합시다! (퍽!)

첫째날 첫교시부터 제일 자신없는 수학일게 뭐람-ㅁ-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