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는 시험 치기 일주일 전부터 학원대신 독서실을 갑니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1시~2시사이에 집으로 돌아오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5분. 노래 한곡 들을수있는 시간.
돌아올때의 거리는 그야말로 조용합니다. 가게들은 전부 문을 닫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환하게 켜진 가로등만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거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 거리를 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음악을 듣고 오죠.
하지만 그냥 듣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어짜피 아무도 없는 거리이기에 노래방에서 부르듯 크게 불러댑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버리죠.[가끔 공부한게 날라가기도 함...]
독서실 다니는 기간 동안 그짓을 합니다.
크게 노래부르다가 가끔씩 골목에서 행인이 불쑥 튀어 나옵니다.
저는 뻘쭘해서 대충 얼버무리며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저는 이런 스릴[?]이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 시험 망치고 미쳐서 적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1시~2시사이에 집으로 돌아오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5분. 노래 한곡 들을수있는 시간.
돌아올때의 거리는 그야말로 조용합니다. 가게들은 전부 문을 닫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환하게 켜진 가로등만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거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 거리를 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음악을 듣고 오죠.
하지만 그냥 듣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어짜피 아무도 없는 거리이기에 노래방에서 부르듯 크게 불러댑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버리죠.[가끔 공부한게 날라가기도 함...]
독서실 다니는 기간 동안 그짓을 합니다.
크게 노래부르다가 가끔씩 골목에서 행인이 불쑥 튀어 나옵니다.
저는 뻘쭘해서 대충 얼버무리며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저는 이런 스릴[?]이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 시험 망치고 미쳐서 적는 글이었습니다...
난 밤거리. 무서워서 못 다닌다.
요즘 납치에. 강도에..
에구.. 무서븐 세상. .
남은 시험은 잘보렴.^^ 앗싸 !!!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