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어요;ㅁ;
리얼...ㅜㅜ 리얼시트콤..ㅜㅜ
첫번째 남자분 최고-_-d;;
어찌나 느끼한지....ㅜㅜ....
귀여워 죽을뻔했어요...[으흐흐흐]
떡진 듯한 기름 좔좔 흐르는 머리!;ㅁ;
쌍커플 테이프를 붙인 눈!;ㅁ;
피자에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먹는 강한 개성!;ㅁ;
....알수없는 꽃무늬 셔츠안쪽의 가슴털!;ㅁ;
[물론 가짜겠지만..=_=]
.....어째서 나는 저렇게
능구렁이가 좋을까=_=......
느끼하다 느끼해;ㅁ;
느끼한데 너무 귀여워요;ㅁ;
가슴 털을 도끼빗으로 빗으면서
'얘들아 싸우지마-' 라니..ㅜㅜ
아이구..ㅜㅜ
재밌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파트너로 나오신 여자분도 귀여우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