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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지 아프네요;;;
짤라도 다 짤라지지가 않아요;
너무 깊숙히 파고들어서...=_=;;;


걸을떄는 살짝 통증만 있는데.;
집에와서 양말을 벗어보면..;
뭔지 모를 고름이 나오거나.........;
피가 나오죠.....;
깜짝 놀라서-_-;;;
언니에게 말했더니..


"그거 병원가야돼"
라길래 병원가지 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언니 친구가 똑같은 경우로 수술..?같은걸 했는데.;
발톱을 뺏다나..;;; (쿨럭)
그래서 걷지도 못했다고....(눈물)



혹시 그렇게 되서 병원가서 수술같은거 해보신 분 계신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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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07.01 23:12
    아아아ㅠ_ㅠ 그 아픔 이해합니다; 저도 작년에 그랬었는데요
    고름좀 짜고 피좀 짜내고 있었더니 괜찮아졌어요. 가지마세요ㅠ_ㅠ;;;
    근데 발톱 자라는거 무지 오래걸리는군요; 후카쿙 페디큐어의 꿈은(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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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뚜기머리 2003.07.01 23:13
    제가 여름방학때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좀 깊었구요...
    보자마자 얼마 안되서 바로 마취....
    그리고 자른 다음에 아파 디지죠 머..ㅠ.ㅠ
    빨리 수술하는게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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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3.07.01 23:24
    으헛;; 그거 진짜 아프죠....
    상태에 따라서 좀 두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수술하셔야할 수 있을꺼예요..
    으~ 그거 정말 짜증나죠;; 전 속이 미치도록 아팠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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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3.07.01 23:43
    발톱을 너무 바싹 깎으시면 나중에 발톱이 다시 기를 때 살을 파고 든다고 해요. 그때 교련시간에 쌤이 갈쳐줬는데; 양쪽 너무 깊이 깍지 말라고; 어서 수술하셔서 깨끗이 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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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01 23:43
    전 발톱자를때마다 매번 겪는 일입니다;;
    손톱도 마찬가지고;; 자라면서 속으로 파고들더라구요;
    물론 또 어느정도 기르면 손가락보다 길어져서 나아지지만;
    정말 고통스럽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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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01 23:45
    rena님 말씀대로..
    손톱이나 발톱 깍을때 조금씩
    얇게 남겨두는게.....
    [...이 글을 쓰는데..이 아파트 단지에서 왠 닭울음 소리가;
    핸드폰 소리라고 치기에 이 에코 효과음은 뭐지 덜덜;; 꼬끼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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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떼기™ 2003.07.02 00:06
    으..으윽..[발의 아픔을 어렴풋이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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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뿡뿡 2003.07.02 00:23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병원갔는데.. 그냥 검사하더니.. 약묵고 연고를 바르라고..
    그래도 아프면 발톱빼야된다고... 지금은 많이 나았습니다... 켁! 그래도.. 피가..쳇! 전 오래 동안 겪은일입니다...휴..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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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waianlove 2003.07.02 00:50
    윽..아프시겠다...살을 파고드는...으윽...
  • ?
    강신한 2003.07.02 01:08
    웃..발톱을 뺏다니..`~`
    전 손톱 빠진적이 있는데..
    꽤 고통 스러웠던 기억이..-_-ㅋ
  • ?
    디페카 2003.07.02 01:22
    아. 발톱이 발가락에 파고 든다구요? 무시무시하군요.;

    -_- 새구두를 신어서 발에 물집이 잡힌것도 아픈데..;
    그건 더 아픈가봐요. ;
  • ?
    정지민 2003.07.02 01:44
    그거 그렇게 아프냐;;
    내 친구들도 그런애들 엄청 많은데...
    그애들 전부다 수술 했다는데...
    어쩌다가 그런 몹쓸병을...[-_-;;]
    그냥 병원가서 눈 딱감고 수술 한번 해...
  • ?
    ジュピ-タ 2003.07.02 02:07
    오우.. 그거 다들 장난아니게 아프다고 그러던데;;

    고름 나시고 하신다면 일단 수술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다시 발톱 깎으실때는 동그랗게 곡선으로 자르지 마시고

    그냥 사각형 모양으로 깎아버릇하셔야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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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3.07.02 06:45
    전에도 같은 내용글을 봤었는데..^^
    윗분말씀대로 네모나게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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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3.07.02 09:25
    매니큐어를 바르면 손·발톱이 숨을 쉬려고 자꾸 옆으로 자라난다고 하네요..
  • ?
    이종율 2003.07.02 09:58
    헛! 수술해야할 정도 인가요? 저도 항상 파고드는 엄지발가락의 발톱때문에 고통에 시달리기는 합니다만
    파고나서 몇번 고름이 나온긴했어도 병원까지 갈 정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도 제 왼쪽 엄지발고락에선 고름이 질질~ ㅜ.ㅜ
  • ?
    izmi 2003.07.02 10:14
    음..제 친구 동생을 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다시 그렇게 자랐다고 하더군요..
    조심히 기르시고...발톱양끝을 잘 깍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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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A 2003.07.02 10:58
    웃.. 저도 예전에 몇년동안 그 고통을 느꼈더랬지요... 정말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거의 병원끌려가기 직전의 상황이었는데... 몇달간 참고 발톱을 길러서 길게 네모지게 깎으면 괜찮아요.;;
    지금은 그 때가 언제더라..하며 살고 있지요... ㅡㅡ;;;;
  • ?
    김창환 2003.07.02 12:44
    많은 분들이 저런 걸로 고생하고 있군요..
    남자라 손톱이 짧아서 그런지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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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2003.07.02 14:26
    전에 친구가 한번 그랬었는데요,,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양말에 피가 잔뜩,,그 친구도 병원가서 수술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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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마녀 2003.07.02 14:57
    너무 짧게만 자르지 않는다면 괜찮더군요. 항상 어느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시는게... 수술이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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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na 2003.07.02 19:33
    저두 손 발톱 다 파고드는 체질인데. -_-;;;
    거 상당히 고통스럽죠. 고름나기 시작하면 손도 못대게 부어서 아프고.
    저는 고름이 살짝 나오던 단계에서 과감히 발톱이 박힌 부분 옆의 맨 살을 좀 잘랐습니다. -__-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꾹참고 살을 젖히고 고름 다 제거하고, 발톱 잘라내고 후시딘이며 소독약이며 엄청 발라놓고 며칠 요양을 했죠. 네.(...병원가서 깔끔하고 안전하게 하십쇼.-_-;;;)
    모쪼록 어서 고름 제거하시길요. -ㅁ-;;
  • ?
    해바라기 2003.07.02 21:01
    상당히 아프시겠어요 ..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것이 좋은데..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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