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상당히 덥네요~ 후끈한게~
근래 친구가 1000조각짜리 퍼즐을 사왔습니다.
얼마전 퍼즐 맞추기에 맛을 조금 들였거든요.
그때는 300조각이었는데 맞추고 나서 자신감을 조금 내보았는데...
1000조각!!! 실로 위대하더군요.. 크기도 크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하나씩 흘리고 ㅡㅡ;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그림은 상당히 이쁘네요.
전에 EBS에서 그림을 그리셨던..(누구더라? 머리가 뽀글뽀글하고 수염이 났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분이
그리신 작품이라네요. 친구가 자기 방에 건다고 그래서 전 맞춰주기만 하는 안타까운~(산 당사자는 테두리하고 부분맞
추고 잠적) 입장이네요.
이 그림이 석양이 거의 다 지고 푸르스름한 초저녁에 멋진 벽돌집에 창문 사이로 저녁불이 켜지고
다리위로 가로등이 군데군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아주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이 퍼즐이 야광이었던 것이......
불끄니까 상당히 멋있더라구요. 명암들어가는 부분이 밝게 빛나면서~
나중에 하나 사서 저도 제방에~
암튼 상당히 재미있네요~
근래 친구가 1000조각짜리 퍼즐을 사왔습니다.
얼마전 퍼즐 맞추기에 맛을 조금 들였거든요.
그때는 300조각이었는데 맞추고 나서 자신감을 조금 내보았는데...
1000조각!!! 실로 위대하더군요.. 크기도 크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하나씩 흘리고 ㅡㅡ;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그림은 상당히 이쁘네요.
전에 EBS에서 그림을 그리셨던..(누구더라? 머리가 뽀글뽀글하고 수염이 났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분이
그리신 작품이라네요. 친구가 자기 방에 건다고 그래서 전 맞춰주기만 하는 안타까운~(산 당사자는 테두리하고 부분맞
추고 잠적) 입장이네요.
이 그림이 석양이 거의 다 지고 푸르스름한 초저녁에 멋진 벽돌집에 창문 사이로 저녁불이 켜지고
다리위로 가로등이 군데군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아주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이 퍼즐이 야광이었던 것이......
불끄니까 상당히 멋있더라구요. 명암들어가는 부분이 밝게 빛나면서~
나중에 하나 사서 저도 제방에~
암튼 상당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