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기대회 봤어요!!

명랑발랄영화겠지라고 생각하고 맑디맑은 날씨를 더 상쾌하게 해 줄 것이라 믿으며 보았는데..

차태현과 유동근은 참 연기도 잘 하고 많이 망가진(?) 듯한 모습을 꽤 보여주더라고요..

예진아씨 팬이신 분들은 그녀의 비키니씬이 나오니 보셔도 좋을듯하지만...

도대체 왜 후반부에 가서 난데없이 눈물을 유도하는 억지 스토리로 바뀌는 거랍니까;;;;;;

비디오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모처럼 맑고 푸른 일요일이 될까 했더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네요 휴우ºº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