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by 디페카 posted Jun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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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모드 입니다.

아주 심심해 죽겠습니다.

이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친구녀석은 MT를 두개나 뛰러 갔답니다. ㅠ_ㅠ

데려가 준다고 할때 따라갈껄.  


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우리집이 산속에 있는지라..

어제는 하루종일 누워가지고 창문만 멍-- 하니 바라보고 있었지요.

비오는건 지겹게 봤어요.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어졌나.?--^


여동생은 올 여름 방학때 어학연순지 뭔가 간다고..

나랑 못놀아 준다고 하고.. 부산에서 오지도 않고. ㅠ_ㅠ

남동생은 이제 컸다고 밖으로만 돌더군요.;


결국엔 나 혼자 놀게 생겼군요.

사촌 오빠라도 좀 불러 들이던가 해야지.;


아리랑 TV에서 퀴즈 프로그램 하길래 그거 보다가..

뉴스 보다가.. 다큐 보다가.. 음악 듣다가.;

해리포터 다 본거 다시 뒤적거리다가.;


아주 심심해 돌겠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