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보고온 소감.

by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posted Jun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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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결론만 정리하자면

'고양이 눈꼽만치도 무섭지 않잖아!' 입니다.

백이면 백

'이렇게 무서운 영화는 처음봤어요!' 라고 하고

'7개월 판매정지!' 등의 대기록 등에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요,

공포영화보다는 거의 코메디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몇장면 같은 경우 정말로 극장안에서 폭소해버렸습니다. ;;;;;)

친한 몇몇 지인들의 공통된 소감이

->"꺄아~ 미사키짱~"

   "허어어억, 유이짱~ !!!"

   "메구미씨도 역시 이뻐 ㅜ.ㅡ"

   무서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음 -_-; <-

였는데 (실제 써있는 글을 복사해 붙였습니다. -_-;) 저같은 경우 히로인들의

미모에 그리 집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무서울수가 없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