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방학하고 나서부터 요즘 늦게자는게 버릇되어서...;;
지금도 잠을 자지않고 제 방에서 컴을 하는중이랍니다~
그런데 새벽1시가 넘어서면 솔직히 조금 무서워서 tv도 켜놓고 있어요
저희집이 복도식 아파트여서 사람들 지나다니는게 다 보이기때문에 저는 창문을 잘 열지않아요
그치만 이젠 무더운 여름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있게되는데요...
방금전에 컴터를 하다가 좀 지루해서 tv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우연히 창문을 쳐다봤는데요~
어떤 남자가 제 방안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그러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재빨리 도망가더라는...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무섭기도하고...그래서 더위가 싸~악 달아나 버렸어요...
사실은 오늘과 똑같은 일이 이틀전 저녁에도 있었기때문에 정말 신경쓰이기도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께 말해봤더니 그냥 술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빨리 잊어버리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제가 지금 생각하기엔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그 남자가 무슨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의도적으로 쳐다본것 같아요;;
솔직히 마음같아선 밖에 나가서 누군지 한번 얼굴도 자세히 보고싶지만 A형의 소심한 성격이라 그럴수도 없네요~
늦은시간이라서 밖에나갔다간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아무도 예상못하기때문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상황이에요
다른집도 많은데 하필 우리집일까 라는 생각해봤는데 늦은시간이라 대부분 불다끄고 자기때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은 억지로라도 일찍자서 이 일을 잊어버리려고 생각중입니다만 계속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네요
이젠 덥더라도 늦은 저녁때만큼은 창문을 굳게 닫아놓도록 해야겠습니다...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람때문이죠~
그러고보면 정말 세상에는 마음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우산사건도 그렇고...청소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다 큰 어른인 아저씨들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얼마전 방학하고 나서부터 요즘 늦게자는게 버릇되어서...;;
지금도 잠을 자지않고 제 방에서 컴을 하는중이랍니다~
그런데 새벽1시가 넘어서면 솔직히 조금 무서워서 tv도 켜놓고 있어요
저희집이 복도식 아파트여서 사람들 지나다니는게 다 보이기때문에 저는 창문을 잘 열지않아요
그치만 이젠 무더운 여름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있게되는데요...
방금전에 컴터를 하다가 좀 지루해서 tv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우연히 창문을 쳐다봤는데요~
어떤 남자가 제 방안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그러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재빨리 도망가더라는...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무섭기도하고...그래서 더위가 싸~악 달아나 버렸어요...
사실은 오늘과 똑같은 일이 이틀전 저녁에도 있었기때문에 정말 신경쓰이기도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께 말해봤더니 그냥 술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빨리 잊어버리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제가 지금 생각하기엔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그 남자가 무슨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의도적으로 쳐다본것 같아요;;
솔직히 마음같아선 밖에 나가서 누군지 한번 얼굴도 자세히 보고싶지만 A형의 소심한 성격이라 그럴수도 없네요~
늦은시간이라서 밖에나갔다간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아무도 예상못하기때문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상황이에요
다른집도 많은데 하필 우리집일까 라는 생각해봤는데 늦은시간이라 대부분 불다끄고 자기때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은 억지로라도 일찍자서 이 일을 잊어버리려고 생각중입니다만 계속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네요
이젠 덥더라도 늦은 저녁때만큼은 창문을 굳게 닫아놓도록 해야겠습니다...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람때문이죠~
그러고보면 정말 세상에는 마음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우산사건도 그렇고...청소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다 큰 어른인 아저씨들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그럴때는 자연스레 중지를 들어서 보여주세요...[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면 죄송합니다 -_-;;]
저는 고딩인데 매일 3시에 자죠;;
그냥 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