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아 너무나도 슬퍼 버렸다는..

by hangal posted Jun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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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이죠..ㅡ-ㅡ;;

즐거운맘으로 야자를 끝내고 집에와서 항상 가던 히스테릭블루 홈피를 갔었죠..아...즐거운마음..,즐거운 마음...

그런데 게시판을 보니..휴식에 들어간대요..ㅡ-ㅡ;  그냥 휴식도 아니고..무기한(?)휴식..크..

모리치인가? 거기에서 미니 라이브&중대 발표를 보았어요. 물론 해석 안되구요.ㅡ,.ㅡ;;

정말 많이 이뻐지셨더군요..(음..이뻐졌다라기보다는 아름다워 졌다..ㅡ-ㅡ;?) 가장 존경하는 드러머인 타쿠야 씨가 노래하는것도 보고요..허허.

근데 휴식이라니..ㅡ-ㅡ;;

뭐 그래도 글 올라온것을 보니 개인의 `레벨`향상을 위해서라니 다음에 나올땐 기대를 굉장히 엄청 많이 가져도 될듯해요..^^;

아..복잡한 이야기가 되어버리는듯.ㅡ0ㅡ;

아. 목요일의 밤입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p.s:저 용기있게 살아나갈거예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