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을 해보니..

요즘은 지음에 들어와서 좋은 곡 다운 받아가고, 가사보고, 코멘트 다는게 낙이로군요. ^^
아주 가아끔 저도 곡을 올려놓긴 했지만 다 케케묵은 것들이어서...;

여하튼, 요즘 지음 아이 덕분에 이것저것 좋은 곡들 많이 들어보고 있습니다.

편식이 심한 편이라서 좋아하는 가수, 스타일의 곡만 계속 듣는 경향이 있었는데.
여기선 여러분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곡도 들어보게되고, 그외 다른 것들도 들어보게되고..
귀가 좀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

뭔가 지음아이 내의 분위기도 굉장히 활발하고.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며칠 지켜본 봐로는 굉장한 분위기라는 결론입니다. ^^
자료실과 가사란의 업로드 속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고.
서로서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이모티 콘으로 표현하자면 다들 ^-^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달까. 핫핫



앞으로도 변함없어주세요. 모두모두.

보기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