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방금 갔다왔습니다..
밖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근처 은행이라도 우산을 쓰고갔죠...
새우산이어서 안에 들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은행 관리하는 사람이 밖에 우산꽂이에 꽂아두고 오라더군요
조금 신경쓰였지만 밖에 놔두고 은행안에 들어갔습니다..
집에갈때 우산을 찾는데 제 우산이 없더라구요;;
은행관리인을 통해서 현재 꽂혀있는 우산들을 모두 주인을 찾고보니 역시나 한개가 남더라구요...
제 우산을 가져간 사람의 것인 모양이에요...
근데 문제는 그 우산이 다 떨어지고 구겨지고 꽤 오래된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걸 쓰고 집에왔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다 큰 어른이 남의것을 함부로 가져가다니...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속으로 빌었죠...마침 태풍도 온다고 하니 그 못된사람은 천둥번개나 맞기를!!
밖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근처 은행이라도 우산을 쓰고갔죠...
새우산이어서 안에 들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은행 관리하는 사람이 밖에 우산꽂이에 꽂아두고 오라더군요
조금 신경쓰였지만 밖에 놔두고 은행안에 들어갔습니다..
집에갈때 우산을 찾는데 제 우산이 없더라구요;;
은행관리인을 통해서 현재 꽂혀있는 우산들을 모두 주인을 찾고보니 역시나 한개가 남더라구요...
제 우산을 가져간 사람의 것인 모양이에요...
근데 문제는 그 우산이 다 떨어지고 구겨지고 꽤 오래된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걸 쓰고 집에왔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다 큰 어른이 남의것을 함부로 가져가다니...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속으로 빌었죠...마침 태풍도 온다고 하니 그 못된사람은 천둥번개나 맞기를!!
그나저나..한국 비오나 보군요?..흠..비오는 날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