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 원츄츄에요,
아, 우리학교,=_=)진짜최악이에요-_ㅠ
정말, 교칙도너무엄하고~_~)~
대전에서 귀밑3cm인 학교는 진짜 우리학교밖에없을꺼에요,
용의검사도 한달에 한번씩 공부시간을 휘저으며 자로재서 가위로 직접 머리도잘라주고=_=^
또 이 푹푹찌는 한여름에 흰고무실내화라니,,,
중학교 갓 입학했을때는 원래 검정슬리퍼-_-)였는데,
미끄럽다면서 흰고무실내화로 바꿔버리고,
학생회에서 맨날 건의하면 무참히씹어버리죠-_-^
이제 바꾸는것도 아니라 여름에 답답하고 냄새도나니까=_=여름만 바꾸자고해도,
뭐 안된다고 자꾸 그러고,,
이런것은 이제 말도안해요-_ㅠ)
저희학교에서 한 일주일전부터 점심시간에 노래를 틀어주더라구요,
유행가도 틀어주고 팝송도 틀어주고,, (제이팝은안틀어주더이다,,-0ㅠ)
아무튼좋았어요-; 한국음악요즘 많이 안들어서 점심시간에 듣는다는생각에 좋았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갑자기 왠놈의 클래식이 나오는겁네다,=_=
그래서 저와 제친구들, 그리고 전교생들은 또그런가보다=_=이놈의학교; 이런식으로넘겼죠
그런데 학교선생님,,젊은선생님들이, 유행가듣고싶다고 해서,
다시 약간 잔잔한=_=) 유행가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으로생각했죠.;
그런데 오늘부터 음악이 안나오더라구요-_ㅠ)
왜그런가했더니, 음악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_-
자기가 음악선생님이라 아는데, 우리가 유행가를 들어서 노래를 잘 못부른데요=_=
맨날 유행가만 불르니까 음악시간에 노래를 못부른다고 하는거에요-_ㅠ
쳇쳇쳇; 유행가들어도 음악시간에 노래잘부른다고요=_=)
아무튼 우리학교선생님들은, 너무 보수적;인것같아요-_ㅠ
얼른이놈의학교졸업하고 좋은, 고등학교가고싶어요-_ㅠ)
덥다구 신구 있던 실내화 벗으면 냄새두 많이 나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