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

-_ㅠ..오늘은 기대하던 정팅날.
근데 오늘도 여지없이 부모님의 압박으로 외출을-...
지금이 7시 5분인데. 2시간만에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가능했으면 좋겠는데=_=.. 안 간다고 열심히 뻐팅기는 중이지만-
..늦어도 정팅은 갈거예요(눈물 쥘쥘)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못 들어와서;; 글을 못 쓴;;
용서해주세요-_ㅠ..;;;

오늘도 애들이 수학여행 이야기밖에 안 하고;
결국엔 소외된 기분을 슬쩍 느꼈지만;
동아리때문에-_- 조금 바빠서;; 내일은 코믹을 가야된다죠; 으아아;;
친구가 같이 가자고 늘어져서 아무래도 일찍 갔다가 일찍 와야할, 그런 일이-_-..
중얼중얼, 혹시 코믹 가시는 분- 이시스 라는 부스에서 팬시 좀 사주세-...(퍽)

아래쪽 글을 보니까 과천의 K외고 이야기가-...
저희 오빠가 거기 졸업했어요. 전 K여고 재학 중;;
작년엔 오빠가 3학년이라-_-; 아침에 같이 학교를 가기도 했는데.
그거때문에 이상한 소리도 좀 들었죠; 으으-_-..

아무튼; 오늘 정팅 꼭 갈게요; (조금 늦을지도 몰라요;)
..혹시나 해서 질문드리는데. 늦으면 1분당 한대.. 뭐, 그런 거 없죠?; 벌금도;;
...없어야되는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