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적으로 모의고사가 있었죠. 고3이라서 그런지 더욱 부담이 되었는데..
제 주위 아이들은 거의 30~40점씩 올랐는데 저만 점수 변동이 없어서 많이 우울했죠-_ㅜ
에효~ 이러다 대학 못간다고 친구 붙잡고 하소연도 하고;;
음.. 더불어 오늘은 저의 생일이기도 한데요^^V
생일날 시험을 망치는 바람에 기분이 별로...-_ㅜ (비도 내리고;)
몇몇 친구들이 축하해주고 옛날 친구들도 전화해서 축하해 주고 해서 많이 풀어지긴 했지만
꽤 우울했답니다..;
선물도 쬐금; 받았는데요.
제일 기분 좋은 선물은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18일날 발매되는 킨키의 새싱글+_+!
친구녀석을 조르고 졸라서 얻어낸-_ㅠV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음.. 지음아이에 숨어계신; 고3여러분들 이제 150일 정도밖에 안남았네요-_ㅜ
모두 함께 힘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