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하나를 던져버리니 홀가분해진 화요일~

by hangal posted Jun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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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침부터 느낌이 좋더니..계속 좋군요.

아침에 국어랑 수학 수행평가를 마치고 오디션 기다렸습니다.

점심시간에 오라고해서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만 온다던 형들이 안오더군요..ㅡ-ㅡ;;

그냥 있다가 다시 교실로 들어갔지 뭐예요..ㅡ-ㅡ;;

친구와 이야기를 했습니다..어떻게할지.. 친구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다음달에 하겠다고 하더군요..

저와 이런저런 얘기 끝에 나온건.

여러가지 이유로 오디션을 포기하자는 내용이었죠..ㅡ-ㅡ;;;;

그리고 석식시간에 가서 말하고..교실로 돌아와 이야기를 했죠...

위험한 이야기였어요..ㅡ,.ㅡ;;

처음엔 그냥 연습좀 더하자는 내용이었는데..그 이야기가.. 밴드를 만들자는 이야기로 커져서..

연습실 까지 알아보는 실정에...이르러 버렸습니다..ㅡ,.ㅡ;;

아...막막합니다..ㅡ,.ㅡ; 금방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ㅡ-ㅡ;

p.s:글이 많이 꼬였습니다. 힘들게 읽어주신 모든 지음아이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p.s2:화요일의 즐거운 밤입니다. 모든 지음아이분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