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넘게 사용한 핸드폰을..

by izmi posted Jun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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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바꿀생각도 없었는데...4년이 넘으니...참..핸드폰이..
안타깝게 변하더군요..-_-..계속 써줄라고 했는데...

폴더...들리는부분과 말하는 부분의..연결고리가..하나가 깨졌음에도..불구하고..(덜렁덜렁)
받을때마다...손가락의 운동으로..교묘히...부러지지못하도록!!!!하며..
계속사용을 감행했었죠...

그런 제모습을 본...엄마가..못봐주겠다며..하도 그래서 어쩔수 없이...사러갔죠..

보상판매를 하겠다고 핸드폰을 보여주니..
아주머니가..경악을 하시더만요...

"이게 뭐야...-0-...이상태가 될때까지..." 큰소리로..민망하게...

결국은 가격대를 따지고 따져서...카메라달린...것중 저렴한것을...샀답니다..

벨소리가..화음도되구..화면이..컬러라는...놀라움에..
전화가오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허허허..-0-;;

맨날회사에서도 진동으로 해놓고 그랬는데...

이제...영원히 쓸 핸드폰을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