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느낀거지만
고등학생이란 참 힘들고 불쌍한거같아요 ㅠ_ㅠ
수행평가의 도가니탕에 휩싸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대로 걱정이고 -_ㅠ
게다가 곧있으면 기말고사라니 -ㅁ-!!; 두둥
에효 -ㅅ-
오늘 수학수업을 받는데 이해가 안가고 잠은 오고
정말 우울해서 구멍속으로 빠져들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괜히 힘낸다고 오버해서 공부하는척(;) 했다가 허리가 무지무지 아프네요 ;_ ;
앗앗 밖에서 찹쌀떡파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_+
저는 이제 고투배드-_-;해야겠습니다; 더이상 늦게자면 내일 또 졸테니-_-^ (어차피 졸지만 뭐어;)
괜히 심란해져서 몇마디 남겼어요. 위로의 말이라두 . . ;ㅅ ;
그럼 모두들, 좋은 날 하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