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북을 아십니까.;

by 나무 posted Jun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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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리북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하루에 한 번 밖에 못 쓰지만.

혼자서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라 그런지,
쓰다보면 가끔씩 회의가 들기도. 하핫.;;

100일 쓰는 건데, 음.. 한 4주째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완성은 못 할 듯.;


아, 방금전에 '기묘한 이야기'를 보고 왔는데,
첫 번째 이야기 무서워요.;  뭐, 전체적으론 볼만 했어요.


음, 이야기가 샛군요.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체리북을 할 번 써 보심이 어떨지.
꼬박 100일을 쓰면 공짜로 책을 만들어 준다지요. ^-^;;


휴일이군요.
모두 즐거운 휴일을 보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