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츄츄입니다^^
오늘 동생이 문제집산다고 서점에갔다가왔어요 [ 벌써시험준비를-_-;]
오랜만에서점을갔다오니 기분이좋더군요;;[왜;]
동생이문제집고를때, 잠시 만화책코너에 가있었는데,
글쎄, 명탐정코난40권이 저의눈에들어오더군요-_ㅠ
언제나온건지,,,-ㅅ-; 그동안 40권을 얼마나기다려왔는데,,ㅠ
[ 요즘만화책을읽지않아서 뭐가나왔는지도 잘모르고있었답니다-_ㅠ]
만화책방에서 빌려보자니, 며칠을기다려야할것같구,,-_- [아닌가;]
친구에게빌려달라할까 생각해봤더니 친구도 요즘 만화책과 인연을끊어-_ㅠ)//
결국엔, 사버렸습니다-ㅁ-
동생이옆에서잔소리를해댔지만-_-ㅋ 저는굴하지않고사버렸어요.
덕분에 용돈은 정확하게도 천원이남았군요-_ㅠ
어무이께서 제발-_-ㅋ 도움이될만한책[뭐; 중고생이 읽어야할 단편소설, 세계명작이런거,]좀 사읽으라고하시지만,
코난도 저에겐 도움이된답니다;;
왠지 머리가 좋아지는것같기도하고-_-a
그 범인을 맞췄을때의 행복함이란,,^-^;;; ㅋㅋㅋ
이제저는열심히코난을읽으러가겠습니다^_^)슈슈슝~
아, 요즘에 컴퓨터가말썽이에요-_ㅠ
누가 우리집컴터를해킹하는지,,[설마;]
마우스가제멋대로움직여 실행중인 창을 꺼버리고, 시스템종료가 저절로되고-_-;
이런통에 지음아이도 제대로 못들어왔어요-_ㅠ
지금도 두려움속에서 컴을하고있답니다.
갑자기 마우스가 지멋대로움직여서 창을 꺼버릴까 걱정이에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