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휴교해서 집에만 쳐박혀 있다보니..
....무지 심심하더라고요..
침대에서 뒹구르르하다가 잠시 음악도 들어주고..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을 때우다가..
한국에서 엄마한테 전화오면 잠시 공부를 하다가..
또 무료함에 침대에 털썩 쓰러지는...-_-;;
친구에게 심심하다며 하소연을 하자 내준 좋은 아이디어가..
천.문.천.답.
가끔 사람들이 쓴거 보고 대단하다며 봐왔던 것인데..
...왠지 재밌을거란 생각에 지금 검색 중이라지요+_+
근데 왜 이리 많은건지...
어떤걸로 쓸까?..하며 고민 중이예요
...어쩌면 천문천답을 쓰다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_-;;;
...그냥 천문천답 쓰기 전의 소감이였어요..[..이런 주접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