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후벼파기-_-

하하;;화상입었던데

드디어 염려하던데로 물집군이 생겨나고 말았습니닷-_-;

물집이 날이 가면 갈수록 탱탱하지는;;(징.징그러워ㅠ_ㅠ)

그런 경향이 있기에 그냥 초기에 눌러잡자!ㄹ나 생각에서

수업시간에 칼로 조금씩 손가락의 물집을 후벼파기;;시작했답니다.

조금 구멍뚫고;눌러서 물뺴고;

뚫고 물뺴고~하다가

칼을 너무 깊숙이 찔러넣어서 원래 살갖이 찢겨 피가나기도-_-;

즉.피와 물이 죽-하고 나왔다는 이야기-_-;;;;;;;;;;;;;;

지금 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ㅁ-;

핀셋으로 찔렀다 뺏다 하다고 또 피를 뺴고만;;;

애들이 싸이코라네요;



제가 좀 싸이코 소리를 듣는경향이 많죠;

제가 3얼굴의 여자라서-ㅁ-';

1.범생이(특히 학교선생님들은 내가 학구열에 불타는;;;정도는 아니지만 범생이로 알고 있다;)

2.깡생깡사(-_-;학원에서 숙제안하고 재시험뺴먹는것 정말 잘함;;거짓말도 수준급;-_-)

3.엽기+싸이코.(평상시 친구들은 거의 알고있다 집에서도 엽기행각을;)

뭐 이런 3얼굴을 삶을 살다보니 피곤해집니다.-_-;;;;;;;;;;;;;;;



또 딴데로 이야기가-

물집;아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