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을 오가며 인기를 휩쓸고 있는 소녀가수 보아가 3집을 발표하자마자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보아는 지난 1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보였다. 그러나, 보아의 신곡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신인가수 하루가 올초에 발표했던 'Doggy song'과 보아의 신곡이 비슷하다는 주장을 앞다투어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이 음악화일로 만들어 비교분석한 바에 따르면 '아틀란티스의 소녀'와 'Doggy song'은 도입부분이 거의 비슷할 뿐만 아니라 '아틀란티스 소녀'는 샵의 'sweety'와 M2M의 '에브리싱'과도 유사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아틀란티스 소녀'와 'Doggy song' 두곡 모두를 작곡한 황성제는 드림팩토리 게시판에 '아틀란티스의 작곡과 도기송의 프로듀싱을 맡았었던 황성제입니다'란 글을 올려, 자신을 둘러싼 표절시비에 대해 해명했다.
황성제는 "'Doggy song'의 첫 두마디까지의 멜로디가 거의 흡사하게 느껴진다. 이것은 '도기송' 작곡 당시 멜로디 부분을 담당하면서 나왔던 현상같다. 물론 멜로디가 매우 유사하지만 그러기엔 저작권자가 황성제라는 동일인물이므로 표절논쟁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황성제는 이어 'sweety'와의 표절시비에 대해 멜로디와 곡의 스케일이 비슷해 듣기에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솔직히 'sweety'를 듣고 나도 놀랐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표절이라고 일축된다면 아마도 세계의 모든곡들 중 50%가 모두 표절시비를 겪어야 할 듯 하다"고 설명했다.
신보를 내자마자 이런 표절시비에 휩싸인 보아측은 "'Doggy song'()을 담고 있는 하루의 앨범이 발매되기 훨씬 전인 지난해 9월 '아틀란티스 소녀'()의 데모를 구입했다"면서 "작곡자가 같은만큼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가수 보아가 국내 컴백무대에서 실수를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아는 1일 오후 3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의 사전녹화에서 신곡 ‘Time to begin’을 부르던 중 계단을 내려오다 실수로 스탭이 엉켜 넘어질 뻔했다. 다행히 이 장면은 사전녹화분이라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지는 않았다.
사전녹화가 끝난 뒤 보아는 “오랜만에 고국무대에 서 무척 긴장한 것 같다”며 “다행히 팬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내줘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MAXMP3갔다가 기사 있길래 퍼 왔어요.-_-
제가 듣기엔 많-이-_-; 비슷하더라구요.-_-;;
보아는 지난 1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보였다. 그러나, 보아의 신곡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신인가수 하루가 올초에 발표했던 'Doggy song'과 보아의 신곡이 비슷하다는 주장을 앞다투어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이 음악화일로 만들어 비교분석한 바에 따르면 '아틀란티스의 소녀'와 'Doggy song'은 도입부분이 거의 비슷할 뿐만 아니라 '아틀란티스 소녀'는 샵의 'sweety'와 M2M의 '에브리싱'과도 유사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아틀란티스 소녀'와 'Doggy song' 두곡 모두를 작곡한 황성제는 드림팩토리 게시판에 '아틀란티스의 작곡과 도기송의 프로듀싱을 맡았었던 황성제입니다'란 글을 올려, 자신을 둘러싼 표절시비에 대해 해명했다.
황성제는 "'Doggy song'의 첫 두마디까지의 멜로디가 거의 흡사하게 느껴진다. 이것은 '도기송' 작곡 당시 멜로디 부분을 담당하면서 나왔던 현상같다. 물론 멜로디가 매우 유사하지만 그러기엔 저작권자가 황성제라는 동일인물이므로 표절논쟁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황성제는 이어 'sweety'와의 표절시비에 대해 멜로디와 곡의 스케일이 비슷해 듣기에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솔직히 'sweety'를 듣고 나도 놀랐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표절이라고 일축된다면 아마도 세계의 모든곡들 중 50%가 모두 표절시비를 겪어야 할 듯 하다"고 설명했다.
신보를 내자마자 이런 표절시비에 휩싸인 보아측은 "'Doggy song'()을 담고 있는 하루의 앨범이 발매되기 훨씬 전인 지난해 9월 '아틀란티스 소녀'()의 데모를 구입했다"면서 "작곡자가 같은만큼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가수 보아가 국내 컴백무대에서 실수를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아는 1일 오후 3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의 사전녹화에서 신곡 ‘Time to begin’을 부르던 중 계단을 내려오다 실수로 스탭이 엉켜 넘어질 뻔했다. 다행히 이 장면은 사전녹화분이라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지는 않았다.
사전녹화가 끝난 뒤 보아는 “오랜만에 고국무대에 서 무척 긴장한 것 같다”며 “다행히 팬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내줘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MAXMP3갔다가 기사 있길래 퍼 왔어요.-_-
제가 듣기엔 많-이-_-; 비슷하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