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자문을 10번씩 쓰는 숙제를 하다가
[물론 ..몇일 안남아서 급하게 하고있음..]
..인내심의 한계를 돌파해버린..
2000자를 쓰는것도 힘들더군요...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에너지를 소모한..
1시부터..인가 좀 넘어서부터인가..5시까지
썼답니다...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써야하므로...
폐인생활의 시작....좀비부활....=ㅂ=..
자고 일어나니 해가 중천에
떠버렸군요...이런이런....안되는데..=ㅂ=;
[커튼 치기=ㅂ=;;]
광합성(?)이 안되서 키가 자라다 말았나....
손가락도 어깨도 굉장히 피곤한지라..
이만..
저 중학교때는 2000자 넘는거 하루 밤에 다 썼죠(게을러서;)
그땐 숙제 같은거 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럴 여유도 없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