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려갈뻔했습니다 ㅡㅡ;;

by 熱血靑春日記 posted May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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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왔죠.
저는 방금(밤) 친구에게 빌린 책을 갇다 주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비가 아직도 많이 오데요.
"씁... 내일도 비오면 우짜노..."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친구에게 책을 주고 다시 돌아오는 중이 었습니다.
쏴아~~~~~~~~~~~~~~~아아아아아
"크헉!! 뭐냐?!!?!"
바람 장난아니게 불데요.
정말 날려가는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발걸음이 안떨어져 졌습니다.
헥헥... 제 몸무게는 64Kg
태풍때 사람들이 날라갈뻔했다고 해도 저는 장난치냐? 하면서 돌아다였는데요.
오늘 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그런데 날라갈뻔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날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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