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모처럼 노래방을..
일본 노래만-거의 95%정도-부르는 저로서는 일정한 애를 데리고 다녀야 놀 수 있다는;;;
덕분에 오늘 신나게 놀았어요^^
오프닝은 벼르고 벼르던 모닝의 as for one day로♡
그 다음엔 마야상의 gravity, 소닌의 카레라이스의 여자, 에에 그 다음엔...'ㅁ';;
특히..곳짱의 우와사노 섹시 가이...를 부를 때 정말 절정이었죠-ㅅ-;;
(..어..어찌나 신이 나던지;;; 직접 해보세요;; 코코니이루제 못지 않아요;;; )
그러고보니 오늘은 헬로 프로젝트의 노래를 열창한듯...엔딩 역시 라브마신~이었으니^^;
참, 보아짱 어메이징 키스도 오랜만에 부르니까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