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은말에 의하면
네잎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고...
그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무수히 밟힌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이라고 했는데...맞는지 모르겠어요.
사소한것에 위대함.
이라던가, 행복을 찾을수있는거
음음.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젊은 날을 마음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인생은 먼 길이다.
*고도원님의 아침편지중.
네잎클로버 - 일명 : 토끼풀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책을 많이 보는 내게 친구들이나 여자애들이 네잎클로버 선물해주면..
(책갈피에 단풍잎이나 네잎클로버 선물해 주는게 인기였음)
고맙다는 말보다는 저리치워 빨리....라는 말이 먼저 나갔다는..
굉장히 미안했다는..상황설명 해주는데 꽤 애먹었다는..
직접 보여줘야 했다는..그 난해한 알레르기 상황..
그리고 학교때 소풍가는날이 제일 짜증났다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풀숲근처엔 가지도 못했다는..
이제는 다 나아서 세잎 네잎 다섯잎(?)까지도 좋아한다는..
왜 알레르기가 일어 났었는지..안타까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