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비아냥 거리며 달았던 그 꼬맹이분이 다시 또..
아직 안 떠나고 뭐하냐고 비아냥거리며 코멘트를 달았기에..
왜 지음에 남아있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쓰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 욕 비슷꾸리한 어떤 코멘트를 남긴다 하더라도..
이제 상관 안할려고요..상종해 주니까 더 기어 오르드만요..
귀여우셔라..^^*
그렇게 딴지 걸고 싶으면 정정당당히 자신을 밝히고..
옆에서 태클을 걸던 뒤에서 복면을 쓰고 강도짓을 하던..
뭐 계속 손님으로 위장을 해도 좋고..
아니그래도 좋고..
이제 꼬맹이분이 하시는 말따윈 듣지 않으려고요..
아셨나요..[말 따윈] <- 이 말뜻은 아시죠^^*
이젠 안좋은 감정 그런 맘들 싹 접으려 합니다..
그보다도..
왜 제가 지음아이에 남아 있었어야 되는지에 대한..
생각나는 시구절을 외워줄까 하네요..
┌─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 김기만
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살아야만 하는 것은..
소망 때문이요..
소망을 위해서이다..
그대 사랑하고부터..
가진 게 없는 나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아직도 널 사랑하기 때문이요..
내가 널 잊어버릴 수 있는 계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까닭이요..
그리고..
뒤돌아 설 수 있는 뒷모습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다..
내가 여전히 지음에 남아야 함은..이라고 생각하시며 읽어보시면 쉬울듯 하네요..^^*
──추신 : 아!!.. 그리고 아저씨는 백수가 아니란다.. 실망이 크겠구나..^^*
아직 안 떠나고 뭐하냐고 비아냥거리며 코멘트를 달았기에..
왜 지음에 남아있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쓰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 욕 비슷꾸리한 어떤 코멘트를 남긴다 하더라도..
이제 상관 안할려고요..상종해 주니까 더 기어 오르드만요..
귀여우셔라..^^*
그렇게 딴지 걸고 싶으면 정정당당히 자신을 밝히고..
옆에서 태클을 걸던 뒤에서 복면을 쓰고 강도짓을 하던..
뭐 계속 손님으로 위장을 해도 좋고..
아니그래도 좋고..
이제 꼬맹이분이 하시는 말따윈 듣지 않으려고요..
아셨나요..[말 따윈] <- 이 말뜻은 아시죠^^*
이젠 안좋은 감정 그런 맘들 싹 접으려 합니다..
그보다도..
왜 제가 지음아이에 남아 있었어야 되는지에 대한..
생각나는 시구절을 외워줄까 하네요..
┌─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 김기만
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살아야만 하는 것은..
소망 때문이요..
소망을 위해서이다..
그대 사랑하고부터..
가진 게 없는 나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아직도 널 사랑하기 때문이요..
내가 널 잊어버릴 수 있는 계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까닭이요..
그리고..
뒤돌아 설 수 있는 뒷모습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다..
내가 여전히 지음에 남아야 함은..이라고 생각하시며 읽어보시면 쉬울듯 하네요..^^*
──추신 : 아!!.. 그리고 아저씨는 백수가 아니란다.. 실망이 크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