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꼭 읽고 넘어가고 싶은책!

by 디페카 posted May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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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읽고 넘어가고 싶은 책이 몇권 있다. ^^

첫번째로는 Luise Rinser 쓴 (생의 한가운데)

두번째로는 4년전에 읽었던 (데미안. )

세번째로는 Max Muller의 (독일인의 사랑)

전집으로는  10권짜리 Anne 전집 ㅜ_ㅜ


그외에.. 많다.; 참.;

Anne 전집은 정말.; 고달픈 책이다.

1권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다.;

올해는 꼳 독파하고 말리라.; ㅜ_ㅜ


저 위에서.. 아직까지 생의 한가운데만은 읽어보지 못했다.  

다른건. 한번씩 다 읽어 봤는데.. ;

읽어 보고싶은건 참 많다.; 게을러서 문제다.

다시 읽을려고 하는 책들은.

내용을 까먹었거나. 내가 너무 어려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

부족했던 내 영어 실력에 그 이유가 있다.


또한 한국집에 뒹굴러 다니는 대망이라는 일본 소설책.;

이건. 전집을 선물 받아놓고.; 나대신 케이타가 읽었다. ;;

케이타의 말로는 한국에 아리랑이나 태백산맥쯤으로 비유될만한 소설이랜다.;


정말이지.;; ㅡㅡ; 올해는 읽고 넘어가야 한다.; 기필코!!

Anne을 읽을때는 람세스를 읽었던 속도 정도만 내 주면 좋겠는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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