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2 08:00
세가지의 시구절로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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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침에 나를 되새겨볼수 있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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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군가요?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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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화했다..
8 개월의 공백기간을 지나서..
떨리더군..
아프더군..
그리고 행복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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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이나 ... 그분이 이제 그 맘을 좀 알아 주셨나여? 이제 부턴 행복한 순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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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o t h i n g!!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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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ㅁ-궁금한데...시 좋아요+_+;전 고전틱한 시들도 좋아요-ㅁ-;얘를들면 김소월씨라든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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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으음. 나도 행복했으면!
[으음. 아, 행복하지만;..으음;;;]
한사람을 그리워 애타게 기다리는건..아직까지 못해본...사랑이라는..단어에 근접도 못해본...저라서..
항상 다카코님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기다리시는데...마지막 구절처럼...존재하기에 행복하다라는 생각으로...하루하루 삶을 행복하게 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