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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05:00..날이 밝아 오네요. 저에겐 늦은 밤이지만 다른 분들에겐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겠죠.
스마일은 여전히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퇴근하고 본가에 계시는 어머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얘야..아버지가 네 걱정 많이 하신다.  고향떠나 먼 곳에서 건강해야 한다..밥 잘 챙겨 먹고.."
                     "네.네. ^^ "

짧은 전화 통화였지만..어머니의 음성이었지만..아버지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부산 사나이'이신 스마일의  아버지...

"평소에 말씀 없으셔도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걱정해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걸.."
"사랑합니다. 아버지"
.
.
.
오늘 부모님과 포옹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부모님의 사랑을..
  • ?
    우희진 2003.05.22 07:04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 있죠...;;
    뭐랄까 부모님이 이혼하셨지만
    전화통화를 하면 '아버지한테 전화자주드려라' '어머니에게 전화자주드려라'
    ....쩝....
    라지만 전 전화 왠만하면 안하고 부모님이 해야 받는편....;;
    어쩔수 없는 경상도 사람인가 봅니다...저도....;ㅁ;
    맨날 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정작 전화는 못하는...;;
  • ?
    松たか子 2003.05.22 07:49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 행복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누군가 걱정해주고 항상 사랑으로 애태우시는 부모님들이 존재하시기에..
    그 사랑은 사람의 일평생 기억되며 가지고 갑니다..
    항상 고마움을 잊지않고 살아계실때 효도하며 살아갑시다..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습니다..
    추어도 그 맘은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 ?
    디페카 2003.05.22 15:26
    음뭐랄까. 부모님을 본적도 벌써 7년인가..8년이 지났네요.^^
    얼마나 변하셨는지.. 얼마나 건강하신지.. 뵙고 싶어요.
    내가 신경을 못 쓴탓도 있지만... 언제나 전화드리면...
    잘 지내냐고 물어보시는 엄마. 아빠.. 이제는 많이 무뎌져 버렸지만요.
    부모님과 같이 지낸 13년이라는 시간이. 그중에서 기억이 나는 시간들은 별로 없지만..
    저에겐 아주 소중한 기억들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모님과. 그런 많은 시간들을
    만들어 갈수 없다는게.. 안타깝기도 하구요. ^^
  • ?
    김창환 2003.05.22 17:46
    나도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하지만..
    정말 실천한 적은 몇 번 없는거 같아..
    부모님 은혜에 1/10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 ?
    해바라기 2003.05.22 20:10
    부모님의 맘을 전 오늘도 아프게 했네여 ㅡㅡ;
    그래서인지 하루종일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ㅠㅠ 하루 종일 우울한 것이.............
  • ?
    이카루스 2003.05.22 22:52
    우왓.저도 열심히-ㅁ-;;;하고 싶지만.잘 안되네요.내리사랑과 치사랑은 비교도 안된다죠...
  • ?
    지로君 2003.05.23 01:30
    오늘은..정말 이리저리 부모님을
    속상하게 해드려서....으으....으음.
    이렇게 보니까 또 정말 죄송한마음이 더하네요;
    ...내일 어머니 생신인데! 으음 지금부터 잘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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