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약간의 변화된 모습으로 살수 있을날이 있을려나..
라는 질문이 엄습해 옵니다..
그리고 딱 3 년후에 지금 생각하는..
결혼이라는것을 할수 있을지도 고민되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아니기에..
삶이 자신의 생각처럼 된다면..
무서울꺼 같아요..
가끔은 자신의 생각한 의도대로 잘 풀려서 보람도 느끼지만..
너무 잘 맞는다 잘된다 싶으면..
이상하게 걱정되고 혹시...나중에 잘못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
되도록이면 좋은생각 기쁜생각 행복한생각들 가질려고 합니다..
이제 내일까지 청탁받은 퇴고작업 마무리 작업 들어갔습니다..
거의 끝난거나 진배없죠..
아 그리구요..
제가 이미지네임 만들어 놓는 쿠르게시판이 자주 섭 오류나서요..
풀리면 바로 만들어 놓았던 네임들 전부 뜰겁니다..^^*
혹시나 해서 주소는 올려놓습니다..
http://curue.modu1004.net/bbs/zboard.php?id=dakako
게시판 쥔인 조카 쿠르의 말에 의하면..
서버공사 및 점검시간 이라는군요..^^*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뜹니다..
너무 염려 하지 마시구요..
뭔넘의 점검을 그리 자주 하는지..
조금 화도 나고 그러네요..
요즘 생각외로 글들이 많이 올라오질 않네요..
늘 꾸준히 글을 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람처럼 왔다 사라지시는 분들..
오고 갔는지도 모르게 없어지시는 분들..
한 말씀이 아니여도..
코멘트 한번씩 달아주셔서..
자신의 생존사실을 밝혀주셨음 좋겠어요..
제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미지네임 만들어 드릴려고..
물색한 결과..
최근의 글쓴 내용도 없고..
정보창 비공개로 해놓으셔서 거기에 맞는..
이미지네임 구상도 못하고..
조금 안타깝네요..엉엉
삼년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셨나요..
어느분은 대학생이 되신분도..
군대에 가신분도..
결혼을 하셔서 예쁜 아가도 낳으실 분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서는 분도..
실로 많은 분들이 계실꺼에요..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어요..
제 삶에 있어 지금 옳바른 길로 가고 있는가..
지금 가고 있는길이 정말 똑바른 길인가..
구불구불 비탈길 꼬부랑길이라 하여서 실망은 하고 있지 않는가..
나도 모르게 주위 사람들을 따라가는 꼭뚜각시 길은 아닌가..
솔직히 말이죠..
전 사랑보다는 이별을 경험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왜냐고 묻고 싶다구요..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구요..
글쎄요..
사랑함은 누구나가 기본적으로 할수있지만..
이별은 사랑함을 넘어선 또 하나의 과제를 안겨주거든요..
아직 나이가 어리신분들..
사랑은 나이로 하는것도 아니구요..
어리다고 사랑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요..
되도록 이별은 하지 않는것이 좋고 당연한거지만..
이별을 한번씩 또는 하게되면..
그 만큼 자신이 성숙해지는거 같아요..
생각도 많아지고..
많은걸 배우게 되죠..
전 지금까지의 이별중에 단한번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단한번 사랑이 삼년후에 찾아올 제 아내였음 합니다..
아! 또 쓸데없는 얘기를 주절 거렸군요..
전 마지막 남은 퇴고작업을 마무리 지어야 겠네요..
달콤한 잠의 여신이 여러분들과 함께 할꺼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가 노략해서 만들어놨는데..안되더라구;;
아무튼 내가 만들기 전까지 잘쓸께!
그리구 결혼 3년안에는 꼭하겠지!
마누라~ 하고 부르는 애인두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