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긴 했는데.. 역시나 변하는 거 하나 없네요.. 쩝. 뭐니뭐니해도 이런 날엔 장미를 받아야 되는데.. ;; 에잉~ ;; 오히려 오늘 나온 20세기 소년 12권이 저에겐 더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