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오빠네 집 놀러가 있었어요~>_<
음음..같은 서울이라고는 해도 늘 바빠 바빠~하고 안 갔더니
"이것아 어째 서울에 있는대도 얼굴 한번 보기가 힘드냐!! "
..라고 구박을 하기에 결국 다녀왔다는^^;;
아직 신입이라 바쁜데 부우...=ㅁ= (..사실 귀찮기도 했고 아하하;;)
새로 이사간 오빠집이라 매우 깨끗했다는~>_<
음음, 그리고 성대한 저녁을..+_+ 집에서 샤브샤브...ㅠㅅㅜ 태어나서 몇번 먹어보지도 못한것을 집에서 해 먹으니 정말 저렴저렴...네명이서 먹었는데 겨우 10000원 남짓..+_+?? (고기가 예술이었어요~~한근 넘었는데 8000원 밖에 안했답니다<--주부가 된 기분이군요-ㅅ-; )
그리하여..날새도록 술 마시고-정말 날 샜어요..미쳤지..ㅠ.ㅜ;;- 다음날 기상 오후 네시.
...그리고 오빠가 게임하는 사이(왠 골프 게임을..-ㅅ-; ) 또 잠들어서 일어난 시각 8시;;;
시간에 쫓겨 가며~드디어 그렇게 보고파 하던 살인의 추억을 봤셔요!!! >_<
꺄아..정말 멋진 영화였다는...음악에 반해서 당장 음악 찾아나서구..나중에는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ㅜ
그 덕분에 기숙사 이틀간 못 들어오고..드디어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 보니까..아아 보아냥 언제 2위로 밀렸지 안타깝군요..그리고 무서운 히라이켄상과 스맙~(사실 스맙이 더 경이로웠다는..; 이건 마치 오오키나 후루 토케이 같잖아!! 전형적인 롱런기세..+_+ )
사실, 아마이캣은 지금 1위하고 있는 곡 못 들어봤답니다 'ㅁ' 가수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으음. 히라이 켄도 보아 밀어내고 계속 1위하기에 들어보고 알게 된 가수인데 이 쪽도 그렇게 될듯^^;;
아..암튼, 다들 그간 안녕히 잘 계셨었는지요^^?
일본까지 왔는데 아직 먹어본 적 없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