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Friend...
혹시 계십니까?
저는 어제 저의 Best Friend 집에 자고왔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의 친구로 같은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올라와서 공부를 싫어하는 그친구는 상고로 가고
저는 인문계로 왔습니다.
공부에 압박을 받지않았던 중학교시절엔 한달에 한번꼴로 그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올라와서는 그친구랑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그친구집에가서 자는게 고작입니다.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오랜만에 만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제 그친구집에서 머물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있어서 더운여름날 시원한 그늘 같은 존재입니다.
같이 있으면 왠지 편해지고, 자꾸만 웃음이 나오곤합니다.
자주 만날순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와 나는 우정이란 질긴 끈으로 이어져있는듯합니다.
모든 비밀을 머뭇거림없이 털어놓을수 있는 그 친구가 저는 좋습니다...^^
혹시 계십니까?
저는 어제 저의 Best Friend 집에 자고왔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의 친구로 같은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올라와서 공부를 싫어하는 그친구는 상고로 가고
저는 인문계로 왔습니다.
공부에 압박을 받지않았던 중학교시절엔 한달에 한번꼴로 그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올라와서는 그친구랑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그친구집에가서 자는게 고작입니다.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오랜만에 만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제 그친구집에서 머물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있어서 더운여름날 시원한 그늘 같은 존재입니다.
같이 있으면 왠지 편해지고, 자꾸만 웃음이 나오곤합니다.
자주 만날순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와 나는 우정이란 질긴 끈으로 이어져있는듯합니다.
모든 비밀을 머뭇거림없이 털어놓을수 있는 그 친구가 저는 좋습니다...^^
매일만나도 늘어색한 친구가 있죠... 두그룹다 친하긴해도... 후자의 친구는 늘만나면 헤어지기 바쁜거 같아요
이야깃거리 생각해내기도 짜증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