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아닙니다 꼬실려고 가는중입니다.

드디어 갑니다..

새벽 세시가 다 되어 갑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들뜬 마음을 부여잡고..

쫄래쫄래 갑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길..

마셔라 부어라 그리고 꼬셔라..

넘어가야 되는데..

잘 얘기해서..

옮겨야 되는데..

수많은 생각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머리를 굴려가며 상의중입니다..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해야될까..

무슨 말을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까..

새벽녁 무수히 많은 생각들과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입사시원 보러가는 들뜨고 흥분된 마음을 다시 경험하려 합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길..

꼬실테니까 꼭 좀 넘어와랏..

제발..

지혜보러 출발해야지..

기다려랏 내가 간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오늘은 나의 날이다..

아잣아잣..

이러다 안되면 어쩌지..--;;

걱정도 되지만..

된다 된다..

할수있다..

파이팅..

다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