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7 02:08

酒...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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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람이 살다보면 싫던 좋던 한번 이상은 꼭 만나게 되는 것이죠. ^^;

서민과 힘든 일상을 위로(?)해주는 절대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소주...

가끔 분위기 있는 '바'에서 마시는 칵테일 과 양주...

직장인의 퇴근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한잔..

시골의 향기..막걸리

그 외의 다양한 술..

술이란 존재는 참 재미있는 존재 같아요.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희 喜(기쁠희) = 기쁨
노 怒(성낼노) = 노여움
애 哀(슬플애) = 슬픔
락 樂(즐거울락) = 즐거움

이란 표현이 더 가까운 것 같네요 ^^;;   술 과 희노애락.. 제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궁합같은데..

스마일은 이 밤에 혼자 오늘의 결과를 자축하면서 이슬양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술'도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큰일 난답니다. 무슨 말인지는 아실꺼예요. ^^

(진정한 술의 참맛(?=의미)을 좋은 것에서 찾아봐요. 술.. 적당히 마십시다.)  - 지음 공익광고 혐의회 -


... 하지만 사랑과 웃음은 넘치면 넘칠수록 좋답니다.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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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たか子 2003.05.17 02:27
    양주-소주-맥주(쌩맥싫고 병맥좋음=돈없을때만 쌩맥)-막걸리-동동주-와인-칵테일(음료수라 생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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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5.17 03:36
    체육대회 뒷풀이로 거하게..-_-; [처음으로 소주맥주 폭탄주 받아마셨다는..-_-;;]
    마시고 헤롱헤롱대다가 집에와서 컴앞에서 다시 말짱=_=...; 나라는 인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_-;; 적당히 마셔야겠어요. 말짱하지만 몸이 거부반응인가; 힘들어서..
    적당히 적당히!
  • ?
    hawaianlove 2003.05.17 04:51
    ㅎㅎ전 아직 술의 '희'와 '락'밖에 못 느껴봤는데..;;;

    사촌형들과 함께 했는데

    소주를 한 입 대니 맛나더군요-_-+

    느낌이 어떠냐고 해서 가슴속으로부터 쾌감이 밀려오는 듯한 기분이어서 좋다고하니까

    모두 저 커서 술고래될꺼라던데..ㅡ.ㅡ;;

    하지만 밑에 사랑과 웃음은 넘치면 넘칠수록 좋다는 말씀 동감합니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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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5.17 08:55
    술은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마시는게 좋죠..
    술 마시고 성격 망가지는 사람들 보고..다짐했어요 -_-;;
    술은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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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5.17 11:56
    아-ㅁ-중학생이지만 요즘 술안먹어본 친구들이 없더군요-ㅁ-;;전 안먹어봤거든요.언젠가는 날잡아서 꼭 먹어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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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이♡ 2003.05.17 12:07
    스말언니~어제는 얼마나 우울했떤지.....ㅠㅠ
    이제 괜찮아요~근데 지금 눈에 다래끼가 나서 너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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