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우체국 심부름을 가는길에 은행에 잠시 들렸다 가자고 생각하고 앞에
서있다가 그만 뒤에 오는 사람이 문을 확 열어버리는 바람에 문에 뒤꿈치를 긁히고 말았어요
그것도 조금 가벼운 문이면 조금 다쳤을 것을 대형 유리문에 다치니 곤욕이더군요
삼주 전에 넘어져서 다친 무릅도 이제야 나았건만....ㅠ.ㅠ
아무튼 아픔을 뒤로하고 우체국까지 다녀오니 피는 말라져서 물로 씻으니까 지워지지도않고...]
결국 대일밴드 2개를 이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도 하지... 왜 전 꼭 한번 다치면 연속적으로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다치는 건지...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ㅠ.ㅠ
서있다가 그만 뒤에 오는 사람이 문을 확 열어버리는 바람에 문에 뒤꿈치를 긁히고 말았어요
그것도 조금 가벼운 문이면 조금 다쳤을 것을 대형 유리문에 다치니 곤욕이더군요
삼주 전에 넘어져서 다친 무릅도 이제야 나았건만....ㅠ.ㅠ
아무튼 아픔을 뒤로하고 우체국까지 다녀오니 피는 말라져서 물로 씻으니까 지워지지도않고...]
결국 대일밴드 2개를 이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도 하지... 왜 전 꼭 한번 다치면 연속적으로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다치는 건지...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ㅠ.ㅠ
저도 주번하는날 눈이와서 만원버스를 억지로 잡아탔는데
내리는 사람이 있어서 잠깐 버스안에 손잡이를 잡고 내렸었는데...그만 기사가 문을 닫아버렸죠
한마디로 '손이 꼈'습니다ㅜ.ㅜ그런데 기사는 그걸 모르고 100m쯤...ㅡㅡ;;
시계 끊어지고 너무너무 아팠는데 버스가 또 빙판길에 스르르 미끄러져서 옆의 밭(?)으로 굴렀죠
(저희집이 약간 도농복합시(??)라서^^)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주번선생님한테는 늦게왔다고 직싸게 혼나고....
또 체육시간에는 농구한다고 깝대다가 손톱마져 부러졌죠....^^;;
그날은 정말 최악의 날이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