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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우체국 심부름을 가는길에 은행에 잠시 들렸다 가자고 생각하고 앞에

서있다가 그만 뒤에 오는 사람이 문을 확 열어버리는 바람에 문에 뒤꿈치를 긁히고 말았어요

그것도 조금 가벼운 문이면 조금 다쳤을 것을 대형 유리문에 다치니 곤욕이더군요

삼주 전에 넘어져서 다친 무릅도 이제야 나았건만....ㅠ.ㅠ

아무튼 아픔을 뒤로하고 우체국까지 다녀오니 피는 말라져서 물로 씻으니까  지워지지도않고...]

결국 대일밴드 2개를 이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도 하지... 왜 전 꼭 한번 다치면 연속적으로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다치는 건지...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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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귀 2003.05.16 17:38
    저는 이런 경우도 있었답니다...ㅎㅎㅎ
    저도 주번하는날 눈이와서 만원버스를 억지로 잡아탔는데
    내리는 사람이 있어서 잠깐 버스안에 손잡이를 잡고 내렸었는데...그만 기사가 문을 닫아버렸죠
    한마디로 '손이 꼈'습니다ㅜ.ㅜ그런데 기사는 그걸 모르고 100m쯤...ㅡㅡ;;
    시계 끊어지고 너무너무 아팠는데 버스가 또 빙판길에 스르르 미끄러져서 옆의 밭(?)으로 굴렀죠
    (저희집이 약간 도농복합시(??)라서^^)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주번선생님한테는 늦게왔다고 직싸게 혼나고....
    또 체육시간에는 농구한다고 깝대다가 손톱마져 부러졌죠....^^;;
    그날은 정말 최악의 날이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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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희 2003.05.16 17:39
    액땜하신거네요^^ 이제 곧 좋은일이 생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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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3.05.16 17:48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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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김 2003.05.16 18:12
    맞아요 나쁜일 다음엔 좋은일!
    쾌유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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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5.16 21:16
    아프겠다...! 빨리 나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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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熱血靑春日記 2003.05.16 22:12
    음....... 언젠가는 그런일이 없어질지도 모르죠..
    평생의 재수없는 일을 다 써버리고 난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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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たか子 2003.05.16 22:48
    제가 버스를 안타는 이유가 한가지 있지요..
    아픈 과거이지만..위엣분들 힘내시라고..고백 할랍니다..
    전 택쉬.지하철.자가용은 타더라도..절대 버스는 안탑니다..
    대학 2학년때 이지요..
    제가 버스를 탓었는데 만원버스 였지요..
    치한이 제 옆에 있었어요..
    전 그 넘 하는짓이 하도 고약해서 말리다가..
    졸지에 치한아닌 변태가 되어버려서..
    경찰서까지 끌려갔던..
    가서 이래저래 다 말하고 억울하다 열받는다 항의하고..
    그 이후론 절대 말리지도 않을뿐더러 아는넘 빼놓곤 말하지도 않고..
    버스도 안탄답니다....절대로......액땜했다 생각하세요..그게 속편해요..
    좋은일 하고서도 욕먹고 그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생각하면...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는..아아아아 드러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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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 2003.05.16 23:08
    액땜이라 생각하세요...전 아직도 무서운(?)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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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3.05.17 19:00
    에구...발다치는 게 가장 아프고 서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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