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도모르게 시계를 보니 자정을 넘겼다
그럼 오늘의 일기가 아닌가?
정정...
어제의 일기 ㅡ_ㅡ /
담임이 학교를 안왔다
출장이라나..
대신 국사선생님이 오셨다.
국사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 제일 착하신 분인것 같다.
근데 오늘도 역시 국사선생님과 딱 반대되는 미술을 보았따.
주제에 피부미용이라고 수업시간에 보약쪾쪽 아껴서 빨아먹는데
넘 자랑하는게 별로 보기 그랬다.
뭐 내일이 스승의날이니까.. (아 오늘! ) 눈감아야지
15시간뒤에 옛 담임이었던 대머리선생님꼐 꽃이라도 갖다드려야지. 쿠울 =
그럼 오늘의 일기가 아닌가?
정정...
어제의 일기 ㅡ_ㅡ /
담임이 학교를 안왔다
출장이라나..
대신 국사선생님이 오셨다.
국사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 제일 착하신 분인것 같다.
근데 오늘도 역시 국사선생님과 딱 반대되는 미술을 보았따.
주제에 피부미용이라고 수업시간에 보약쪾쪽 아껴서 빨아먹는데
넘 자랑하는게 별로 보기 그랬다.
뭐 내일이 스승의날이니까.. (아 오늘! ) 눈감아야지
15시간뒤에 옛 담임이었던 대머리선생님꼐 꽃이라도 갖다드려야지. 쿠울 =
그리고 먼훗날..
자신이 썻던 기억들과 얘기들이..
참 좋았던 기억과 추억들을 회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일기란 참 좋은거 같아요..
옛기억을 되살려주는 추억의마법사 같은 존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