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라는 것은;

by 디페카 posted May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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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생일이라서.. 하루종일 술먹고. 놀았습니다.

그 친구집에서 놀다가.. 수영장에 빠졌는데...

이거.. 이상하네요///


속도 쓰리고 이상한게.. 감기걸린것 같기도 하고..

정신이 붕~ 튼것이 몽롱하구요;;; 감기약 먹은 느낌이랄까?

머리 아파요;; 콜록거리는것이..


사촌오라버니는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다 큰 기집애가. 그 시간까지 술먹고..

음주운전하고 용케나 잘 들어왔다구요ㅜ_ㅜ

내가 어떻게 운전해서 집에 들어왔는지.. 잘 모름;

그것도 물에 빠진 생쥐마냥 물에 홀짝 젖어가지고.;ㅜ_ㅜ

몇대 얻어 맞았답니다. 딥따 아파요.


함께 놀았던 E군은. 그 집에서 오늘 아침까지 먹고.

학교 갔더군요.;;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아요.;(상태 매우 나쁨)


아참;;;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a.mu .ro ---> 즉 아무로 나미에의 이름 철자를 따다가 지은겁니다.

그리고.. Ryo, van은,,

Ryo는.. 케이타 오빠가 지어준 것이고. (뭔뜻인지 모름)

van은.. 화가 반고호의.; 앞 스펠이라죠;; 고호의 해바라기라는 그림을.. 좋아하는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냄새가.. 풍긴다는..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