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12:05

12시...정각이되면...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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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니의 스트로베리 파이를 들으며...점심을 뭐먹을지 생각하지요..^^

회사에서 음악을 크게틀고...(일음)있으면..
회사사람들은 지나가면서 하마디씩 하지요..

"이거~ 일본애들 동요야?"하구요...
물론..아무로나...두애즈나...약간은 허스키하고..굵직한...음성을 가진 가수들은 예외지만..

미니모니나...
아야짱이나..
마키나..

심지어...아유도...-_-..

이젠 무시해버리고 있지만..그래도..동요라니..!! 물론...저도 미니모니는 매번 들을때 마다 생각해요~^^




저는요...요새는 소닌에게 관심이 많이 가요..

음악도 좋구...재밌고...노래부를때...하는 퍼포먼스도..귀엽구..^^(섹쉬한 컨셉이 주이지만..^^;;)

저번에..팝잼에서...마이크대 휘어잡고...휘리릭~하는거 보고...

"아...귀엽군..."생각을 했어요..^^...

소닌이 잘됐으면 좋겠답니다..^^ 소닌 화이튕~!!!^^




아~~이제 여름이 오나부네요...거의 여름이지만..
여름은 싫어요!! 노출의 계절이니까..-_-..

꽁꽁싸메고 다닐 여름을 생각하면..

벌써 땀방울이 삐질...-_-ㆀ


정신없는 글들...-_-


맑은 날씨...내리쬐는 햇볕....

불쾌지수가 올라가도...행복한 생각하면서...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 ?
    crystain 2003.05.13 12:27
    ^^ 동요라.. 소닌냥 요즘 정말 잘나가는거 같은느낌..
    오히려 솔로로 나오는지금이 훨씬 잘돼는거같아서 왠지 흐뭇해요^^
    소닌 화이링~!
  • ?
    松たか子 2003.05.13 13:14
    "동요"

    그거 어찌 빗나가는 말 같지 않은 뼈가 있는 말같아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냇물에 퍼져라..
  • ?
    김동희 2003.05.13 13:32
    회사에서 크게 해놓구들으시다니;;부럽습니다..우우
  • ?
    김창환 2003.05.13 16:40
    그러게요..회사에서 노래 크게 해놓고 들으시다니...
    어딘가요? 저 좀 나중에 써 주세요 ^^;;
  • ?
    한빛김 2003.05.13 18:19
    헉 저랑 비슷하네요!
    전 오늘 학교에서 점심에 미니모니 겡키 오-모리 송 틀고 큰소리로 부르며 춤추다가 (이건좀..=_=)
    앞반 담임한테 혼나고 친구한테 정신나갔따는소리 들었지만
    뭔가 점심시간이 즐거웠어요
  • ?
    스마일 ^^ 2003.05.13 21:30
    전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귀를 즐겁게 해요. ^^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熱血靑春日記 2003.05.13 21:38
    미니모니 노래를 들으면 정말 재미있죠..
    제친구는 이노래 듣자마자 노래좋다고 굉장히 진지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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