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君 의 묻어버린 아픔 동영상글.

by 松たか子 posted May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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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반복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자료출처:벅스뮤직]



" 오늘은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모두들 살아있기에 행복한가 봅니다..
하지만 내 가슴엔 그늘이 가득합니다..
살아간다는건 사랑한다는건 나하곤 무관한가 봅니다.."


" 오늘도 그녀는 오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또 내일로 미뤄야 할거 같습니다.."

첫구절과 마지막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는..
원곡은 김동환 이 부른 곡이였지만..
박효신 군이 리메이크한 곡이지요..
이 노래 누구에게 참 들려주고 싶은데..
한 사람을 잊으려니 또 한사람이 보고싶네요..
부산에 있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JK]